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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전 꽃꽂이 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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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, 그리고 겨울
2014-12-30 18:14 조회 18026 공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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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..
성전 꽃꽂이를 보면 정말 예쁜 것 같아요.
붉은 색들을 주로 선택하셔서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고
화려한 것 같지만 수수한 느낌도 좋아요
혹시 교회 다니시는 회원님들 있으신가요?
오늘도 내일 송구영신예배?에 올릴 성전 꽃꽂이를 해가신 중년의 여성분이 계셨는데
소국과 수국 그리고 흰 카네이션과 붉은 미니장미..라넌큘러스
그 외 등등 예쁜 아이들로 해가니 정말로 예쁘더라구요
어느덧 한해가 하루밖에 안남았네요..^^
다들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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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블리님의 댓글
예쁘죠~^^
저희는 성전 꽃꽂이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 계셔서
가끔 초청하기도 해요 ㅎㅎ 제가 배우려구
그 선생님도 말씀하시더라구요~ 성전 꽃꽂이는 화려하지만 화려하지 않게(?) 하는게 매력이라구요~
그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진짜 어려워요 ㅠㅠㅋㅋㅋ
보라제비꽃님의 댓글
저도 이번에 성전 꽃꽂이배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붉은색하고 미색들이 진짜많이 사용되고 겨울엔 은색으로 도색한 가지들이 많이 쓰이구요
control님의 댓글
수국이 진짜 잘어울리는 성전 꽃꽂이죠~~
저도 오늘 성전꽃꽂이 해주러 출장가네요^^~
언제나 두근두근 설레요~
예쁜 성전에 꽃꽂이~
HELLO님의 댓글
아 저도 꽃꽂이 배우고 싶어요ㅠㅠㅠ
저희도 교회에서 많이 가져가시는 편이세요~
수수한거 많이 가져가시죵...
모란flower님의 댓글
라넌큘러스도 많이 활용되죠ㅎㅎ
저희는 작약도 많이 사용해요
풍성해보이라고 ㅋㅋ
할미꽃님의 댓글
성전 꽃꽂이..^^ 예쁘죠~..